편견과 오만 (p.441)   - 사도행전 41번 성경/사도행전 15장 7-11절 글/류순화(선유도교회 사모) 낭송/최수민(권사, KBS 성우) 사진/최종민(한국섬선교회 목사, 강원도 동해시 추암해변, 2004년) 배경음악/주님은 나의 피난처 상영시간/2분 21초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안디옥에 와서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칩니다. 유대주의자들은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유대교인으로 만들려 합니다. 할례문제로 안디옥 교회와 예루살렘 교회가 의견이 분분합니다. 많은 의견이 있은 후 베드로가 일어나 하나님께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에게 동일하게 성령을 부어주신 사건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을 차별하지 아니하셨으며 유대인이나 이방인들도 동일하게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음을 강변합니다. 그 어떤 사람들같이 나도 중보기도자들을, 성도들을 주님을 닮은 사람이 아니라 나와 같은 사람을 만들려 했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이제 내 방법을 내려놓습니다. -한국섬선교회 ▼

사도행전 15장 7-11절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