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전환 (p.442)   - 사도행전 42번 성경/사도행전 15장 19-21절 글/류순화(선유도교회 사모) 낭송/최수민(권사, KBS 성우) 사진/최종민(한국섬선교회 목사, 전남 완도군 보길도, 2005년) 배경음악/로망스(쇼스타코비치 곡) 상영시간/2분 01초 온 무리가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와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관하여 듣더니 야고보가 일어나 기록된 선지자들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에게 율법을 강요하지 말고 그들이 피해야 할 몇 가지를 권하자고 제안합니다.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결정 사항을 기록한 공식 서한과 함께 유다와 실라를 안디옥 교회에 파송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민감한 사항인 이방인의 할례 문제를 많은 토론을 거쳐 베드로의 경험과 야고보의 말씀에 근거한 논리에 따라 지혜롭게 마무리합니다. 이방인의 할례 문제는 유대인들에게는 사고의 전환을 이방인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계기가 됩니다. 주님, 우리에게도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영역이 있습니다. -한국섬선교회 ▼

사도행전 15장 19-21절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