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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이름 : 정금도 (전라북도 부안군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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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수 : 0
주민수 : 9
조회 : 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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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도
물 걱정이 없는 섬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동경 126°18′, 북위 35°35′에 위치하며
면적 0.11㎢, 해안선 길이 3㎞, 인구는 16명(2016년)이다.
섬의 모양이 솥뚜껑과 같이 생겨서 솥 정자를 썼으며 금이 나왔다 하여 정금이라 칭했다고 한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물이 많다는 뜻으로 샘 정자를 써서 정금으로 바꿔 불렀다고 전해진다. 그래서인지 식수 또한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고려 말엽으로 안동 장씨가 입도 하였고, 그 후에 최씨, 김씨 등이 들어와 생활하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자연산 바지락이 많이 생산된다.
위도면의 8경에는 정금취연이 있다. 동트기 전 밥을 지을 때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 오르는 광경이 아름답게 보여 8경 중 하나로 삼은 것이다.
교회는 없다.
-한국섬선교회 ▼
| www.ksum.org에 실린 | 정금도의 글과 사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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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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