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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이름 : 식도 (전라북도 부안군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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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수 : 1
주민수 : 150
조회 : 1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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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
물 한방울이 귀하다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면. 동경 126°20′, 북위 35°30′에 위치하며
면적 0.86㎢, 해안선 길이 1.6㎞, 인구는 201명(2013년)이다.

본도인 위도로부터 동북방 2km 지점에 위치한다. 입도 시기는 잘 알 수 없으나 최초로 여산 송씨와 동래 정씨가 들어와 살았다고 한다. 섬 이름은 위도의 아가미 앞에 있는 밥이라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섬 중앙이 좁은 지협부를 이루어 동서 2개의 섬이 하나로 연결된 형상이다. 최고점은 가마귀산(116m)이며, 섬의 크기에 비해 기복이 큰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나 경사는 급하지 않다. 해안은 암석해안이 많고 북쪽 해안의 일부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다.
이 섬은 물이 귀한 곳으로 물이 많으면 마을이 망한다는 전설처럼 관정사업을 해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사계절 낚시터와 해수욕장, 수석 등이 유명하다. 이 섬에서 잡아 올린 새우와 멸치는 상품으로 팔린다.
교회는 1개가 있다.
-한국섬선교회 ▼
교회이름 | 주소 | 전화 |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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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교회 | 전북 부안군 위도면 식도리 | 063)582-8895 |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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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sum.org에 실린 | 식도의 글과 사진들을
아래의 페이지로 옮겨 검색으로 찾아보십시오 |
(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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