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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이름 : 관리도 (전라북도 군산시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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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수 : 1
주민수 : 102
조회 : 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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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도
꽂지섬인 이유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동경 126°28′, 북위 35°49′에 위치하며
면적 1.652㎢, 해안선 길이 7.3㎞, 인구는 119명(2013년)이다.

지금은 육지를 군산이라 부르지만 예부터 '산(山)이 무리(群)지어 있다' 해서 선유도 일대를 군산이라 불렀다. 현재 '옛 군산'이란 뜻의 고군산군도, 이 군도의 서쪽 끝에 위치해 있다.
섬 이름은 무관의 고장으로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댄다 하여 원래 꽂지섬이라 불렀다고 한다. 또 하나는 섬의 생김새가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 불렀으며 꼬챙이 관자를 붙여 관리도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섬사람들은 '곶리도', '곶지도'라고도 부른다.
군사와 관련된 지명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데 무장한 장군의 모습을 한 투구봉, 말을 탄 무사의 모습을 한 질망봉(말봉우리), 승려로 이루어진 군사의 모습을 한 중바우(중바위)와 시루떡 모양의 시루봉 등이다. 연안에는 간석지가 발달하였다.
주민의 대다수가 어업에 종사하며 전복 양식을 하고 있다. 다른 섬들에 비해 수심이 깊고 갯바위가 많아 낚시꾼들이 즐겨 섬을 찾는다. 만물상, 홍합바위, 구멍바위, 평바위 등 바위군(群)이 아름답다.
교회는 1개가 있다.
-한국섬선교회 ▼
교회이름 | 주소 | 전화 |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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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도믿음교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 | 063)463-0333 |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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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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