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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이름 : 욕지도 (경상남도 통영시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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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수 : 4
주민수 : 1,431
조회 : 1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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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조상의 흔적을 간직하고서
-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동경 128°18′, 북위 34°36′에 위치하며
면적 14.95㎢, 해안선 길이 31㎞, 인구는 1,573명(2013년)이다.
한려수도의 끝자락에 흩어진 많은 섬을 아우르는 욕지면의 본 섬이다. 주변의 연화도, 상노대도, 하노대도, 두미도, 초도 등과 함께 연화열도(蓮花列島)를 이루고 있다.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峰, 392m)이 급경사를 이루면서 해안에 뻗어 벼랑을 형성하였다. 해안은 굴곡이 심하며 북동해안에는 깊숙한 만이 발달하여 욕지항으로 쓰인다.
욕지도의 지명에 관한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다. 1889년 개척자들이 처음 입도 하였을 때 수목이 울창하고 가시덤불과 온갖 약초가 뒤엉킨 골짜기마다 사슴들이 뛰어다녔다 하여 예전에는 녹도라고도 불렀다 한다. 다른 설은 욕지항 안에 또 하나의 작은 섬이 거북이 모양으로 목욕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욕지라 했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유배지였기 때문에 많은 인물들이 이곳에서 욕된 삶을 살다 갔다 해서 욕지라 일컬었다고도 한다.
1889년경 개척자들이 들어와 노력하여 오늘의 욕지도가 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개척자들의 구전에 따르면 입도할 당시 전선소, 치소, 관소, 봉화대 등의 유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흔적조차 없다.
이 섬은 선사시대 및 삼국시대의 유적과 유물이 출토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삶의 터전이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경상남도 지정 기념물 제27호인 신석기시대 욕지도 패총은 동항리 797번지에 소재를 두고 있다. 이곳의 시대적 배경은 중석기시대∼신석기시대이며 중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 구분이 가능한 유물이 다량 출토되었다. 이외에 천연기념물 제343호인 모밀잣밤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농산물로는 쌀과 보리, 마늘, 밀감이 재배되고, 연안어업과 전복, 미역, 장어 등의 양식업이 발달하였다.
교회는 4개가 있다.
-한국섬선교회 ▼
| 교회이름 | 주소 | 전화 |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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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교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 055)642-5030 | 예장통합
| | 욕지서부교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 055)642-5313 | 예장고신
| | 욕지제일교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 055)642-5135 | 예장합동
| | 유동교회 | 경남 통영시 욕지면 서산리 | 055)642-6571 | 예장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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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ksum.org에 실린 | 욕지도의 글과 사진들을
아래의 페이지로 옮겨 검색으로 찾아보십시오 |
(위성 사진)
1) 욕지항구 초입(2005년)
2) 삼녀도1(2005년)
3) 삼녀도2(2005년)
4) 영화 '화려한 외출' 촬영지(2005년)
5) 동항리 마을-섬 중심지이다.(2005년)
6) 유동마을(2005년)
7) 폐교1-덕동초등학교(2005년)
8) 폐교2(2005년)
9) 폐교3(2005년)
10) 폐교4(2005년)
11) 큰솔구지의 정경1(2005년)
12) 큰솔구지의 정경2(2005년)
13) 흰작살 마을 앞바다(2005년)
14) 청사 마을(2005년)
15) 통단 마을 앞바다1(2005년)
16) 통단 마을 앞바다2(2005년)
17) 노적 마을1(2005년)
18) 노적 마을2(2005년)
19) 노적 마을3(2005년)
20) 욕지면 축제-2005년 5월(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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