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 (p.465)   - 고린도전서 8번 성경/고린도전서 3장 14-16절 글/류순화(선유도교회 사모) 낭송/최수민(권사, KBS 성우) 사진/최종민(한국섬선교회 목사, 제주도 남제주군 마라도, 1992년) 배경음악/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상영시간/1분 51초 영혼을 사랑하는 老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향해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권고합니다. 참으로 부러운 부분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울 사도는 복음을 전하면서 그리스도로 인해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 맞고, 정처가 없었으며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거친 비난을 당하나 축복하고 핍박을 당하나 참고 비방을 당하나 권면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사랑하는 자녀에게 권하듯이 복음으로 낳은 아들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고 말함으로써 자신과 고린도 성도들의 관계를 부모와 자녀의 관계로 비유합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한 그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한국섬선교회 ▼

고린도전서 3장 14-16절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