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날마다 죽노라 (p.481)   - 고린도전서 24번 성경/고린도전서 15장 29-34절 글/류순화(선유도교회 사모) 낭송/최수민(권사, KBS 성우) 사진/최종민(한국섬선교회 목사, 전남 신안군 증도/문준경 전도사 순교지) 배경음악/나같은 죄인 살리신 상영시간/2분 05초 사도 바울은 날마다 죽는다는 고백을 합니다. 매일 순교하는 생활에서 순교하는 일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죽지 못해서 실패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죽지 못해서 곤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죽지 못해서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죽지 못해서 승리하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날마다 죽지 못해서 기뻐하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죄에 대하여 감정에 대하여 행동에 대하여 물질에 대하여 그리스도의 생각에 우리의 생각을 복종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가치에 우리의 가치를 복종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기준에 우리의 기준을 복종하기 원합니다. -한국섬선교회 ▼

고린도전서 15장 29-34절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