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은 (p.466)   - 고린도전서 9번 성경/고린도전서 5장 6-8절 글/류순화(선유도교회 사모) 낭송/최수민(권사, KBS 성우) 사진/최종민(한국섬선교회 목사, 전남 신안군 임자도, 2009년) 배경음악/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상영시간/1분 51초 유월절 희생양이 되신 예수님 고린도 교회에 음행이 있습니다. 교회 밖의 이방인 중에도 없는 일 아버지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삼는 일이 고린도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을 교회가 통분히 여기지도 않았고 그 음행한 사람을 교회 밖으로 내쫓지도 않은 일에 대해 이런 악한 일에 방관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을 바울 사도는 엄하게 책망합니다. 교회 안의 음행에 대해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처럼 죄는 그냥 두면 너무나 잘 퍼지고 깊어지기 때문에 부끄럽고 아프더라도 그 죄를 규명하고 잘라내야만 공동체의 성결을 유지할 수 있다고 권고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개인적인 누룩은 무엇인가요? -한국섬선교회 ▼

고린도전서 5장 6-8절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