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관하여 (p.468)   - 고린도전서 11번 성경/고린도전서 7장 8-13절 글/류순화(선유도교회 사모) 낭송/최수민(권사, KBS 성우) 사진/최종민(한국섬선교회 목사, 제주도 북제주군 상추자도, 1995년) 배경음악/사랑의 인사(브람스 곡) 상영시간/2분 08초 결혼하지 않은 자들과 과부들은 결혼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성적으로 절제할 수 없으면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한 자들은 배우자가 불신자라도 이혼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지 않는 배우자가 믿는 배우자를 통해 거룩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퍼즐과 같습니다. 하나의 커다란 그림을 맞추어 가는 사랑이라는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한 조각씩 퍼즐을 맞춰가다 보면 아름다운 그림이 완성되는 그런데 오늘은 결혼이라는 테마에 우리에게 주신 화평케 하는 그림 조각을 맞추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하는 결혼 믿음으로 이루는 가정 그리고 그 안에서 화평케 하는 사명을 주십니다. -한국섬선교회 ▼

고린도전서 7장 8-13절 8)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과부들에게 이르노니 나와 같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9)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12)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13)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