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희 교수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정보를 드립니다. 일시: 5월 21일 오후 7:30 장소: 서울교회(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210) 주변에 의외로 평생동안 파이프오르간 연주회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있음을 봅니다. 21일은 부부의 날인데 SNS를 통하여 알림으로 수준있는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티겟가격은 2만원이지만 교회에서 연주회가 있게 되므로 원하시는 분들에게 초대권 형식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기독신문의 기사입니다. "총신대학교 장영희 교수가 5월 21일 서울 대치동 서울교회에서 파이프오르간 독주회를 개최한다. 장영희 교수는 이번 독주회에서 미셀 코렛의 ‘첫 번째 오르간 책(Premier Livre d'Orgue)’ 중 ‘성모의 노래(magnificat du 1. ton)’로 서막을 연다. 이어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 다장조 BWV 529(Trio Sonate in C-dur BWV 529)’와 멘델스존의 ‘오르간 소나타 6번 라단조(Sonate nr.6 in d-moll op.65)’ 등을 연주하며 파이프오르간의 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 교수는 현재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2년 7월부터 한국 오르가니스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장 교수는 독일 평론가들로부터 ‘오르간 연주의 거장(Virtuose)’으로 평가받으며, 여러 오르간 음악축제에 초청받고 있는 명연주가이다. 이번 독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더욱 깨달았다는 장영희 교수는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연주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