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도 주민들은 전국에서 제일 우상을 많이 섬기는 섬이 였다. 단일 부락에 42호에 53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제각이 4개가 있고 뒷 산에는 산신령 제단이 있으며 매년 정원 보름이면 산신제를 지내고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는 주민들이였으며 서 목사가 부임하여 주민들에게 인사를 해도 안 받고 모른척 하며 지나가는 주민들이였다. 54년된 교회에 교인 6명이 있는데 86세

드신 할아버지 집사님이 회계를 보시고 할머니들 뿐 이였다. 주민들과 하나 되고 접근하는 방법은 먹는 것이였다. 그래서 부임하여 매주 1회씩 음식을 대접 했는데 팥죽과 칼 국수 떡국. 밥. 동지죽을 교대로 만들어 회관으로 가지고 가서 대접하고 섬인데도 고기잡는 분들이 한 사람도 없고 모두가 농사만 짖는데 들에서 일하면 들로 찾아가서 음료수와 초코파이를 가지고 가서 대

접 했더니 주민 백프로가 마음에 문을 열고 반가워 했으며 부임 18개월 만에 백프로 예수를 영접 했으며 2010년 부터 산시제를 없애기로 가결 하였고 대신 회관에서 주민들을 모이게 하고 예배로 대체 했으며 2010년 성탄절에는 주민들이 자원 하여 백프로 예배에 참석 하신 후에 지금 까지 백프로 예배에 참석 하신다. 예배 후에는 두편으로 나누어 사택에서 윳놀이를 하고 선

물도 주었는데 13년에는 선물을 준비 못했다. 과에는 큰 교회에서 쓰고 남았던 선물들을 후원 받았는데 13년에는 받지 못하여 준비를 못한 것이다. 교회는 자체적으로 자립이 어려운 실정이다. 주민들이 소득이 없다 보니 10년3월 부터 지금까지 매월 10만원의 생활비만 받는데 이걸

로 성탄 선물을 구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그래서 금년에는 점심만 대접하고 가셨는데
과거에는 놀이 후에 저녁 예배를 마치고 돌아 가셨다. 14년도 성탄을 풍성하게 맞이 할 수 있도록 기도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