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도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동경 126°66′, 북위 34°29′에 위치하며
면적 0.2㎢, 해안선 길이 2.3㎞, 인구는 1명(2013년)이다.

바다모래를 채취하여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항에 공급하는데 투입되는 모래운반선 '제6대덕호'가 1999년 12월 양덕도 부근해역에서 바다모래를 채취하여 싣고 가다가 암초에 좌초되는 해양사고가 있었다. 야간에 좁은 방파제 입구로 진입하면서 북서풍의 영향을 받아 선체가 풍랑에 떠밀려 애월항 동방파제 앞 약 70미터 해상에서 좌초되었던 것이다.

1600년경 무렵부터 주민들이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섬의 생김새가 발가락처럼 생겼다 하여 발가락섬이라고 하였으며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양덕도(兩德島)라 하였다고 전해온다.

농산물로 마늘과 고추, 무가 생산되며 주요 수산물은 톳이다.

교회는 없다.
-한국섬선교회 ▼

www.ksum.org에 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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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영상 항해일지	영상뮤직과 다큐멘터리를 담고있는 동영상
2	▼ 묵상 항해일지	성경 본문 속에서 느끼는 영감을 기도문으로 표현한 동영상
3	▼ 방주호 편지	선교선 방주호 운항책임자들이 선교 현장에서 보내오는 소식
4	▼ 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깎아지른 듯한 벼랑의 자연처럼 굴곡진 섬사람들의 모습
5	▼ 섬교회 순례	복음의 씨앗은 씨앗들로 계속 이어지며 열매를 맺는 섬교회의 역사
6	▼ 섬과 통하다	내 고향 소식, 섬 기행문 등을 누구나 올릴 수 있는 열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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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사진)


1) 양덕도-손가락 바위가 인상적이다.(1997년)


2) 섬사람과 전하는 자(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