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선교회 소속인 방주호는
교회가 없는 섬을 방문하여
전도와 예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찾아가는 교회', 또는
'움직이는 교회'로 불립니다.
방주호 선장들은 섬사람이 있는 곳이면
파도를 끌어안고서라도 달려갑니다.
보통은 몇 세대 살지 않는 작은 섬입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방주호는
그야말로 거침없이 달립니다.
충분한 기름,
배에 고장이 없고,
암초와 기르는 양식에 방해를 받지 않으며
날씨만 따라준다면.
무엇보다 방주호가 전해준 복음에 반응하여
섬사람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산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섬을 들여다보게 하는 창문으로
'방주호 편지'만한 것이 있을까요?
배를 직접 운항하고 섬주민들을 늘상 만나기에
이들이 보내오는 소식은
섬 현장 그대로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햇빛이 가득한 하루는 행복하기에 충분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영혼의 햇빛 되시는 주님을 전하는 방주호가 있기에
무교회 섬사람들은
참 행복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방주호는 네 척이 활동 중입니다.
방주호의 개별 페이지를 클릭해
각각의 소식을 접해 보십시오.
■ 운항책임자
▼ 방주6호 김홍윤 목사/마도교회(경남 사천시 마도동 마도)
▼ 방주11호 최경숙 전도사/흑일도교회(전남 완도군 군외면 흑일도)
▼ 방주12호 김치관 목사/연대도산성교회(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대도)
▼ 방주13호 최봉준 목사/낙월교회(전남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도)
|